사단법인 도와지는 8월 26일(금)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발달장애 청년작가 빌드업 展] 레지던시 11차시 과정을 사단법인 도와지 작업실에서 진행했다.
‘발달장애 청년작가 빌드업 展’ 레지던시 과정의 열 한번째 날인 오늘은, 안태성, 이재순 주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주에 구상한 작품의 채색을 중심으로 레지던시를 진행했다. 본 레지던시 과정은 9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2차시로 진행되며, 선발된 발달장애인 작가 5명은 레지던시 과정을 마치고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6일 동안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전시회 가질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2년 예술창작 활동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발달장애 청년작가 빌드업 展’은, 개인전·기획전 등 전시 경험 및 자기주도적 창작활동이 가능한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게 개인 창작공간과 맞춤형 레지던시를 지원함으로써,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 하고, 추후 창작 활동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전시 기회 확대 및 발달장애 작가와 작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지도 상승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발달장애 청년작가 빌드업 展’ 레지던시 마지막 과정인 12차시는 9월 2일(금) 사단법인 도와지 작업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그 동안 완성했던 작품에 대한 보완 작업을 9월 말까지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도와지는 9월 27일(수) 오후 3시부터 오후6시까지 4차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장소였던 서울공예박물관을 주제로 하는 마지막 작품 활동인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22차시 과정을 진행했다.
(사)도와지는 9월 20일(수)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차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장소였던 서울공예박물관을 주제로 하는 두 번째 작품 활동인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21차시 과정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