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도와지는 11월 1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단법인 도와지 작업실에서, [5人 5色 렁트멍(Lentement) 展(느리게 천천히)(이하 ‘렁트멍 展’)] 레지던시 12차시 과정을 진행했다.

‘렁트멍 展’ 레지던시 과정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이재순 주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자유창작을 중심으로 레지던시를 진행했다.
‘렁트멍 展’ 레지던시 과정은 6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격주 목요일 총 12차시로 진행되었으며, ‘렁트멍 동호회’ 소속 5명의 작가는, 레지던시 과정을 마치고 12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6일 동안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작품 전시회 가질 예정이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1년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커뮤니티 예술 활동 지원)’으로 진행되는 ‘렁트멍 展’은, 예술적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인 예비 작가들에게 창작공간 지원과 체계적․맞춤형 레지던시를 통해, 이들이 전문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사단법인 도와지 ‘렁트멍 동호회’ 소속 5명이 참여했다.

(사)도와지는 8월 16일(수) 오후 3시부터 오후6시까지 2차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장소였던 호암미술관을 주제로 하는 마지막 작품 활동인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13차시 과정을 진행했다.

(사)도와지는 8월 9일(수) 오후 3시부터 오후6시까지 2차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장소였던 호암미술관을 주제로 하는 네 번째 작품 활동인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12차시 과정을 진행했다.

(사)도와지는 8월 2일(수) 오후 3시부터 오후6시까지 2차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장소였던 호암미술관을 주제로 하는 세 번째 작품 활동인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11차시 과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