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도와지는 10월 13일(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사단법인 도와지 작업실에서, [일상으로의 초대 展(발달장애인의 일상, 예술이 되다)] 레지던시 12차시 과정을 진행했다.

‘일상으로의 초대 展(발달장애인의 일상, 예술이 되다)’ 레지던시 과정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안태성, 이재순 주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유화 작품에 대한 레지던시를 진행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1년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활성화 지원사업’인 ‘일상으로의 초대 展(발달장애인의 일상, 예술이 되다)’은, 개인전·기획전 등 전시 경험 및 자기주도적 창작활동이 가능한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게 창작공간과 체계적․맞춤형 레지던시를 지원함으로써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 하고, 추후 창작 활동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전시 기회 확대 및 이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인지도 상승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오늘로써 ‘일상으로의 초대 展(발달장애인의 일상, 예술이 되다)’ 레지던시 과정은 모두 마쳤다. (사)도와지는 선발된 발달장애인 작가 5명은 레지던시 과정을 통해 제작된 작품을 좀 더 다듬는 시간을 가진 후에, 12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6일 동안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도와지는 8월 25일(금)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16차시 과정을 진행했다.

(사)도와지는 8월 23일(수) 오후 3시부터 오후6시까지 2차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장소였던 부산 뮤지엄1을 주제로 하는 첫 작품 활동인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15차시 과정을 진행했다.

(사)도와지는 8월 19일(토)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뮤지엄1에서,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14차시 과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