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지는 11월 9일(금)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4층 교육장에서 2018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예끼 아트스쿨’ 열린미술반 제15차시 수업을 진행했다.

열린미술반 마지막 수업이었던 15차시 수업의 주제는 ‘전통 공예(한지 인형)’였다. 학생들은 먼저 다양한 동물모양의 우드락볼에 한지를 붙여 입체캐릭터를 완성한 후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여 장식함으로써 작품을 완성했다. 이후 학생들은 소형 판넬에 한지를 붙이고 색을 칠한 후 다양한 소품을 이용하여 장식함으로써 한지 인형 받침대를 완성했으며, 강사들은 학생들이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금일 수업에서 학생들은 우드락볼, 한지, 장식소품, 받침대 판넬, 물감 등을 이용하여 공예 작품을 완성했으며, 진행된 2시간 30분여 동안 각자 1점의 작품을 완성했다.

(사)도와지는 9월 13일(수) 오후 3시부터 오후6시까지 4차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장소였던 서울공예박물관을 주제로 하는 첫 번째 작품 활동인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19차시 과정을 진행했다.

(사)도와지는 9월 6일(수) 오후 3시부터 오후6시까지 2차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장소였던 부산 뮤지엄1을 주제로 하는 마지막 작품 활동인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18차시 과정을 진행했다.

(사)도와지는 8월 30일(수) 오후 3시부터 오후6시까지 2차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장소였던 부산 뮤지엄1을 주제로 하는 두 번째 작품 활동인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17차시 과정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