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지는 10월 27(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4층 교육장에서 2018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예끼 아트스쿨’ 심화반 제27차시 수업을 진행했다.
27차시 수업의 주제는 ‘자유창작’이었으며 젠탱글 작업을 진행했다. 젠탱글은 ‘젠(zen:선)’과 ‘탱글(tangle:얽히다)’의 합성어로 선이 서로 얽혀 이뤄진 모양의 패턴을 그리는 것이다. 학생들은 자동차, 새, 물고기, 손모양, 다양한 동물 등을 테마로 젠탱글 작업을 했으며, 강사들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창작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금일 수업에서 학생들은 캔트지, 4B연필, 볼펜, 아크릴물감 등을 이용하여 젠탱글 작업을 했으며, 진행된 2시간 30분여 동안 각자 1~2점의 작품을 완성했다.
(사)도와지는 8월 23일(수) 오후 3시부터 오후6시까지 2차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장소였던 부산 뮤지엄1을 주제로 하는 첫 작품 활동인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버킷리스트(문화·관광지)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이하 ‘버킷리스트 투어 작품 캘린더 제작’) 15차시 과정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