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지는 4월 6일(금) 오후 6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2018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예끼 아트스쿨’ 입학식을 열었다.

2018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예끼 아트스쿨’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미술교육 과정으로, 총 42명의 합격자들이 열린미술반, 창작스튜디오반, 심화반으로 나뉘어 교육을 받게 된다.

삼성소리샘복지관 신동일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2018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예끼 아트스쿨’ 입학식은 이재순 도와지 부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서울시 의회 우창윤 의원,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채진원 교수 등 귀빈들의 축사와 격려로 이어졌다.

축사에 이어 경과보고와 ‘예끼 아트스쿨’ 강사진 소개, 학생 소개가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이후 학생들에게 입학선물로 개인별 화구박스를 전달하는 입학선물 전달에 이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입학식을 마쳤다.

‘예끼 아트스쿨’은 입학식 다음 날인 4월 7일 심화반 01차시 수업을 시작으로 11월 17일까지 열린미술반과 창작스튜디오반은 각각 총 15차시, 심화반은 총 30차시의 미술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6월과 8월에 2회의 현장학습과 반별 1회 총 3회의 특강 수업이 있다.
이후 11월 23일 졸업식,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작품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와지는 6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4층 교육장에서 2018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예끼 아트스쿨’ 심화반 제08차시 수업을 진행했다. 8차시 수업의 주제는 7차시에 이어 ‘수채화’였다. 강사들은 학생들이 캔트지에 4B연필, 수채화물감 등을 사용하여 늙은 호박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입체감과 그림자의 모양새, 질감 표현에 대해..

도와지는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4층 교육장에서 2018 꿈다락토요문화학교(오목 볼록 판화 놀이) 프로그램의 1기 8차시 수업을 갖었다. 금번 8차시 수업의 주제는 『도시락 판화』였다. 이날 수업은 『오목 볼록 판화 놀이』 프로그램의 주강사인 이재순 강사를 비롯하여 보조강사 2명, 보조인력 1명 그리고 경..

도와지는 6월 1일(금)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D동 4층 교육장에서 2018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예끼 아트스쿨’ 창작스튜디오반 제04차시 수업을 진행했다. 4차시 수업의 주제는 ‘판화’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캔트지에 꽃장식, 색골판지, 악세사리 등을 붙여 꼴라주 기법을 활용한 볼록판화 원판 작품을 완성한 후, 아크릴..